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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진료부분

응급의학은 일차적인 의료 행위로, 응급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학문이다. 응급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신속한 의료 접근성 제공과 적절한 응급 처치라 할 수 있고, 이를 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응급 의료 체계가 필요하며, 이는 의학과 사회조직의 유기적인 결합으로서 완성된다. 이러한 작업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응급의학이다. 이러한 역할에 충실하여 급성질환 및 손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적시에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응급의학과의 교수진은 일산화탄소중독(김갑득 교수), 소생 후 치료(오성범 교수), 응급의료체계(최한주 교수), 독성학 및 응급영상(고찬영 교수), 심폐소생술 및 소아응급의학(최일국 교수) 등 교수별로 특성화된 진료 영역을 분담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부분

의과대학에서 응급의학과 교육은 본과 2학년 응급의학-외상학 통합교육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의 기반을 쌓고 본과 4학년 2주간의 응급실 실습 과정에서 임상 지식을 실제 진료 능력으로 발전시키는 2단계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주간의 응급실 실습 과정은 응급실에서 교수진 및 전공의와 함께 직접 환자를 관찰하고 사정하게 함으로써 응급진단 및 초기치료의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공의의 감독하에 비위관 및 도뇨관 삽입, 샘플링, 심전도 촬영 등을 직접 환자에게 시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전시험, case 발표, QA발표, OSCE 로 구성된 실습과정은 지식적인 학습과 임상적인 술기를 모두 교육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2014년부터는 simulation system 을 도입하여 역할극을 통한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전공의 교육을 위해 매주 book reading 및 journal conference를 통해 기초 지식을 배양하고, radiology conference, PD-EM conference, IC-CS-EM conference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초음파 실습, 응급술기 적정성 평가 등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술기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교육에더 노력하고 있으며 본과 오성범 교수와 최일국 교수를 중심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 구급대, 소방학교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있다.

연구부분

지난 20년 간 응급의학과에서는 기초의학에서 응급진료 및 응급진료체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를 해왔으며, 매년 십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현재도 일산화탄소 중독에 있어 고압산소치료의 효과를 비롯하여 외상 및 심근경색, 급성 폐동맥색전증과 같은 급성 질환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저명한 의료 및 연국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담당부서 : 응급의학과
  • 문의번호 : 041-550-0060
  • 최종수정일자 :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