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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진료부분

한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정부 정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수명이 길어지면서 암의 발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3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암 신환이 2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 암 진단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자 수가 100만 명이 넘은 상태다.
더구나 정부 통계를 보면 해마다 암 신환의 증가율이 대략 7.7% 정도를 보이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암 환자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구나 정부는 암을 중증질환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암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서 이런 이유로 암의 3대 표준요법인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는 앞으로도 대학병원 진료에서 중추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보험적용 확대와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고정밀 방사선치료등 치료 기법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방사선종양학과는 최상규 교수가 유방암-직장암–두경부암을 주로 담당하고 부인암-폐암-전립선암–전이암–정위적 방사선치료(곽희근 교수), 그리고 적절한 방사선치료에 필수적인 치료계획과 정도관리 등을 담당하는 의학물리(신교철 교수) 등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 위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질 높은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부분

의과대학에서 교육 부분은 강의와 실습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4년 현재 의과대학에서 방사선종양학과는 본과 2학년을 대상으로 폐-호흡기 질환과 혈액종양내과의 블록강의, 그리고 신경외과의 뇌 신경계 질환을 통해서 다양한 종양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본과 4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을 통하여 1학기에 매주 5일간의 임상 실습을 통하여 의료인으로서 현대 종양학의 기본치료인 방사선치료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3인의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구부분

지난 20년간 방사선종양학과는 각종 암의 분야에서 여러 연구들을 수행하고 논문들을 학회지에 발표하였으며 각종 암 관련 기관이나 학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다.


  • 담당부서 : 방사선종양학과
  • 문의번호 : 041-550-6930
  • 최종수정일자 :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