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병동, 소망 화분과 함께한 따뜻한 식목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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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4-07 00:00 조 회 |1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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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병동, 소망 화분과 함께한 따뜻한 식목일 행사 개최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한상)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월 7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예요법 프로그램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생활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각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꽃을 직접 선택해 흙으로 만든 자연친화적 황토 화분에 정성스럽게 옮겨 심었다.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꽃을 만지고 생명의 온기를 느끼며 병원 생활의 긴장과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분을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화분을 장식하고, 소망이나 바람을 담은 문구를 적어 넣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화분을 완성했다.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편안한 시간을 바라는 마음을 담는 등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이어졌다.
완성된 화분을 바라보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 환한 미소를 보였고, 직접 만든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이 관찰됐다. 특히 보호자들은 “오랜만에 꽃을 만지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소소하지만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한상 센터장은 “자연을 매개로 한 활동은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병동 일상 속에 작은 위로와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화의료병동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병동 생활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의미를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