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기반 중증 외상조사 사업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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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08 00:00 조 회 |5,13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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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기반 중증 외상조사 사업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지역별 손상발생 요인과 통계지표 생산이 신속하고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
우리 병원이 지난 12월 8일, 지역사회기반 중증 외상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기반 중증 외상조사’는 중증 손상 및 다수사상 발생과 이로 인한 장애, 사망에 이르기까지 외상의 발생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갖추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중증 외상은 사망률이 높고 장애를 비롯한 후유증 관리가 필요하며, 사회, 경제적으로도 높은 부담이 되는 문제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역별 손상발생 요인과 구급 기반 중증 외상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 조사를 수행하고자 119 구급대를 이용하여 이송된 손상 환자 중 현장 개정 외상지수가 비정상적인 환자 및 이송병원 응급실에서 타 병원으로 전원된 환자의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우리 병원은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의무기록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지역별 손상 발생 요인과 통계지표 생산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한 바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재일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모두 갖춘 우리 병원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중증 외상환자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지원해 준 의료정보팀에 감사하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우리 병원이 중증 외상환자의 예방과 치료향상 및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