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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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6-12-16 00:00 조 회 |35,846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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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 성료
[1등] 응급의료센터 - '응급실 환자의 KTAS 중증도 분류결과의 정확성 평가 향상'
우리병원은 지난 12월 16일 5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8개 팀과 사후 2개팀의 발표와 포스터 전시 및 심사가 진행됐다. 25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 결과 '응급실 환자의 KTAS 중증도 분류결과의 정확성 평가 향상'을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응급의료센터가 영예의 1등을 수상했다.
이어 2등에는 '응급실 경유 응급중환자실 이용률 향상'을 주제로 한 중환자실이, 3등에는 '낙상발생 보고율(1000 재원일당) 감소를 위한 활동(FMEA)' 에 대한 내용으로 활동을 펼친 간호부 PI위원회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은 권역외상센터와 외상중환자실이 공동으로 활동한 '외상 ICU 진료프로토콜 구축 및 적용을 통한 외상 환자의 질향상'과 '마취과정 중 치아손상 고위험 환자의 치아손상 예방절차 수행률 향상'을 발표한 마취통증의학과와 회복실이 차지했다.
포스터 부분에는 권역외상센터의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 원무팀 심사파트의 '다중 CT 삭감에 따른 적정 관리 및 삭감 예방', '환자안전을 위한 영상의학과 교직원의 정확한 환자확인율 향상'을 주제로 QI활동을 진행한 영상의학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종태 진료부원장은 “환자진료와 간호 등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QI 활동을 통한 작은 노력들이 병원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들이 자발적으로 발산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단국대학교병원 QA팀(041-550-7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