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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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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2-16 00:00 조 회 |20,525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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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최한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사진)이 ‘제48회 보건의 날’에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초 2020년 4월 7일 예정이었던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어 연기되었으며, 지난 해 2월 16일 전수식 위주로 전체 수상자 중 일부만 참석한 채 축소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응급의료분야 전문 종사자, 시도 공무원 및 응급의료업무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역보건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분야 대응에 기여한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2011년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한주 교수는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병원 전 및 병원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의 최적화를 위한 지역 내 협의체를 조직하고 소방 공무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병원 전 응급처치 교육 등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최 교수는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시도 보건소, 소방본부, 해경, 평택미군의무사령부 등과도 교육 및 진료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는 지역 내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다. 2014년 개설된 권역외상센터와 2016년 1월 출범한 ‘충남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데에도 기여했다.
 

 

최한주 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증응급진료센터,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음압격리병상 등을 운영하며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응급의료종사자들의 노고가 많은 상황이지만 중증응급질환 환자에 대한 최선의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감염병 대응 및 예방 가능한 응급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권역응급의료센터(041-550-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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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