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단국대학교의료원 교수세미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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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6-18 00:00 조 회 |34,43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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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단국대학교의료원 교수세미나 시행
- “병원의 미래를 결정할 중장기적 계획마련을 위한 자리”
우리병원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박우성 병원장, 곽상준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하여 의료원 임상교수 및 의과대학 기초 교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의료원 교수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우성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개원 20년을 넘어선 단국대학교병원은 지역을 넘어 중부권 제일의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결정하는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고 전하며, "이번 세미나는 향후 병원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세미나는 채유미 교수의 '의학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뒤이어 감염내과 이지영 교수의 '감염관리의 중요성' 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 최규태 임상조교수가 연자로 나서 '유전자 검사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암환자의 검사 및 치료에 관한 내용이 이어졌으며, 이후 조종태 기획조정실장(신장내과)의 '상급종합병원 평가기준 및 의료의 질 지표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약 2시간여 동안 열띤 강연과 토론이 벌어졌다.
이후 베리부페에서 이어진 2부 행사에서도 모처럼만에 병원에서 벗어나 단국대학교의료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갖고, 단국이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문의] 기획팀(☎ 041-55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