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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내시경센터, 환자안전을 위해 중환자실 옆으로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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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21 00:00 조 회 |35,778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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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기관지내시경센터,
환자안전을 위해 중환자실 옆으로 확장 이전 완료

 

지난 9월 21일 폐암, 천식, 만성 폐쇄성폐질환을 중심으로 호흡기질환 전반에 대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기관지내시경센터가 지하 1층에서 3층 중환자실 옆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이전하였다. 새단장한 기관지내시경센터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우성 병원장을 비롯하여, 김재일 진료부원장, 지영구 QA팀장, 박재석 호흡기내과장과 호흡기내과 김윤섭, 홍구현 교수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폐암 병기결정과 진단에 중요한 초음파 기관지내시경(Endobrochial ultrasound bronchoscope, EBUS)을 도입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검사 도중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중환자실 옆으로 이전하게 되었으며, 결핵과 같은 감염질환 환자에 의한 감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음압설비를 갖추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확장된 기관지내시경센터에서는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EBUS), 치료 기관지내시경(Cryotheraphy), 외래 기관지 내시경이 가능해졌으며 검사전 처치실, 기관지내시경 검사실, 세척실, 보관실을 분리하여 안전과 편리성 뿐만 아니라 인증 기준에 맞는 검사실로 탈바꿈하였다.


단국대학교병원 기관지내시경센터는 폐암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의 진단 지연을 최소화하고, 진단된 폐암 환자에 대해 정확한 판정과 최적의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흉부외과 등 관련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구축,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하고 수술 등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기관지내시경센터(☎ 041-550-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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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