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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비용은 낮추고 치료효과는 높이고 - 대전, 충남지역 치료일수 및 치료비용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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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4-30 00:00 조 회 |45,473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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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비용은 낮추고 치료효과는 높이고, 단국대병원 유방암클리닉


대전, 충남지역 유방암 치료일수 및 치료비용 최우수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한 2010년 병원진료비정보에 따르면 대전, 충남지역의 상급종합병원들 중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유방암 수술(유방전절제술)에 따른 평균 입원일 및 진료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병원 유방암클리닉(외과 장명철,민준원 교수팀)에서 수술받은 유방암 환자의 평균 입원일수는 10.7일, 그리고 진료비용은 316만원으로 대전, 충남지역의 타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하여 평균 입원일수는 5일 가량 짧았고 수술비용은 100만원 가량 적었다.   

단국대병원 유방암클리닉에서는 단순히 평균 입원일수를 줄이고 진료비를 낮춘 것 뿐만 아니라 치료결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특히 2010년까지 유방암 진단 후 수술받은 환자 중 유방 보존 수술을 시행한 환자가 80%에 이르렀으며, 이는 2008년 유방암학회 보고자료인 60%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환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발이 없는 완치율(무재발 생존율)에 있어서도 0기 97%, 1기 93%, 2기 91%로 초기인 경우 90% 이상 완치하였으며, 3기인 경우도 69%의 높은 완치율을 보여 2006년 유방암학회 보고자료인 0기 95%, 1기 85%, 2기 80%, 3기 40% 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암 환자 중심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최신장비 도입 및 환자 동선을 고려한 진료공간 리모델링과 특화된 전문센터 구축 등을 통해 중부지역 최고의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연내에 “유방암과 자궁암, 갑상선암 등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중점을 둔 여성암센터 건립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외과(☎ 041-550-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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