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바이오텍과 첨단재생의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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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7-20 00:00 조 회 |20,37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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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바이오텍과 첨단재생의료 MOU 체결
- 첨단재생의료 공동임상연구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상호 협력
- 희귀 난치질환 환자의 줄기세포 치료 및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20일 5층 회의실에서 줄기세포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엔바이오텍(대표이사 김대용)과 ‘첨단재생의료 관련 공동 임상연구 및 첨단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서 (주)엔바이오텍과 같이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생산처로부터 배양된 줄기세포를 공급받아 줄기세포 임상연구 수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유래줄기세포를 활용한 희귀 난치성 질환 관련 줄기세포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앞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및 범부처국가과제들을 상호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엔바이오텍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바이오텍의 세포처리 시설에서 공급하는 최고 품질의 배양 줄기세포와 단국대학교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 및 차별화된 의료기술이 융합하여 단기간 내에 획기적인 임상연구 성과를 만들어 내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것이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이 첨단재생의료 산업계의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일 병원장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첨단 의료기술과 바이오기술의 융합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진행될 줄기세포 임상연구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기술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여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은 물론, 인류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임상의학연구소(041-550-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