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 ‘해외이주민 암관리 네비게이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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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7-23 00:00 조 회 |2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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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 ‘해외이주민 암관리 네비게이터’ 위촉
언어를 넘어 건강을 잇다...해외이주민 암 예방·의료 접근성 강화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충남지역암센터가 지난 23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제1기 해외이주민 암관리 네비게이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지역암센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한 암관리 네비게이터는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암 예방 정보 습득 및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이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년에 걸쳐 진행된 초급·중급·고급 양성교육을 모두 수료한 6개국(몽골, 베트남, 벨기에, 우크라이나, 일본, 중국) 출신 해외이주민 16명이 제1기 암관리 네비게이터로 공식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병원 내 의료통역과 이용 안내를 지원하고, 국가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암 예방 교육과 국가암검진 홍보·캠페인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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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임향미 충청남도 건강증진팀장, 한규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 이정만 단국대 LINC사업단 교수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아울러 사업 초기 참여자 모집과 국가별 커뮤니티 연계를 지원하며 사업 기틀 마련에 기여한 더위드다문화모임 김기호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위촉된 네비게이터분들이 해외이주민과 의료기관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충남 지역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네비게이터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해외이주민이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다문화 친화적 암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