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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응급 산모 이송 대비 실무 전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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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8-06 00:00 조 회 |44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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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응급 산모 이송 대비 실무 전문 워크숍 개최

 

이론과 산모·신생아 모형 활용한 실습 병행...현장 대응 역량 강화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충남도 내 구급대원과 원내 의료진 9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 산모 이송에 대비한 실무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응급 산모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분만과 신생아 처치 역량을 높이고,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이송·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권역모자의료센터 고위험산모치료부 부센터장 김종수 교수(산부인과)와 신생아치료부 부센터장 남은우 교수(소아청소년과)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에서는 이송 중 응급분만 대응 방법과 신생아 소생술 등 응급 이송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응급분만 실습모형을 활용해 정상분만과 비정상분만 상황을 재현하고, 구급대원들이 분만 진행부터 신생아 출생, 제대 결찰, 분만 직후 신생아 초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응급분만 대응 절차를 익혔다. 더불어 미숙아와 만삭아 마네킹을 활용해 체온 유지, 초기 평가, 기도 유지, 양압환기(PPV), 흉부 압박 등 신생아 소생술 핵심 술기를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특히 응급분만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호흡곤란과 심정지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 교육은 병원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응급분만과 신생아 응급환자는 병원 도착 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응급 이송과 현장 처치의 표준화된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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