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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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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16 00:00 조 회 |20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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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협력 강화·필수의료 발전 방안 논의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16일, 천안시 소재 이담원에서 ‘2025년 제1차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을 비롯해 권역외상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국가지정센터장,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및 백제종합병원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장, 충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 등 공공보건의료 관계자들은 공공의료 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필수의료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단국대병원이 시행한 ‘2024년 충청남도 지역주민 대상 필수의료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필수의료 이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류재욱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은 “현재 의정갈등 등으로 의료현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의 지역 완결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공의료 기반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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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