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지역사회 상생 위해 직능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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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16 00:00 조 회 |7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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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지역사회 상생 위해 직능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충원 회원 위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키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13일 오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및 ㈜충원과 암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을 비롯해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장동욱 ㈜충원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및 ㈜충원 회원과 가족에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 치료와 종합건강검진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회원과 가족에 대한 우선 진료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건강 정보 제공 및 예방의학 분야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환자의 치료 못지 않게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우리 의료기관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전문 직능단체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상생 모델의 첫걸음인만큼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