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충남소방본부, 119구급대원 대상 소아응급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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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10-14 00:00 조 회 |3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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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충남소방본부, 119구급대원 대상 소아응급 역량강화 교육 실시
소아응급환자 초기평가·심폐소생술·경련 등 현장 중심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13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충남소방본부와 함께 충남권역 119구급대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충남권역 119구급대원 소아응급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인과 다른 소아환자의 생리학적·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해, 119구급대원의 소아응급환자 초기 평가와 응급처치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김형일 교수는 소아의 활력징후 측정·평가를 시작으로 생리적 특성, 초기평가 및 중증도 분류, 문진 및 신체검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소아 심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경련의 종류 및 처치, 발열·감염질환과 이물질 삼킴 사고, 외상 처치 등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응급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최진성 구급대원은 “소아응급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욱 충남권역공공의료본부장은 “구급 현장에서는 소아응급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반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 기회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들이 소아응급환자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소방본부와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소아응급환자를 비롯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하게 이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