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응급실 - 닥터헬기' 안성지역 첫 출동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 사랑이 숨쉬는 인술의 요람 - 단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입니다.
홈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병원소식

'하늘을 나는 응급실 - 닥터헬기' 안성지역 첫 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17-02-25 00:00 조 회 |28,711회 댓 글 |0건

본문

'하늘을 나는 응급실 - 닥터헬기' 안성지역 첫 출동


안성의료원에서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닥터헬기로 옮겨 골든타임 내 시술


지난 해 1월 27일에 출범하여 2016년 1년간 250여 명을 이송한 닥터헬기가 지난 2월 20일 처음으로 안성지역에 출동했다. 환자는 55세의 남자환자로 직장 근무 중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을 느껴 안성의료원에 방문하게 되었으며 안성의료원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후 환자 시술이 가능한 큰 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한 상태였으며 이에 우리병원 항공의료팀에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하게 되었다. 환자는 헬기 탑승 후 바로 응급의학전문의에게 심전도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기초적인 검사를 받았으며 10여 분만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안성의료원에서 이미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헬기에서 기초적인 검사가 이루어진 환자는 바로 혈관조영실로 자리를 옮겨 기본적인 검사 후 혈관조영술을 신속하게 받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시술을 시행한 심장혈관내과 임성훈 교수는 “협심증이나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혈관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시간이다. 이번 환자는 닥터헬기로 이송되어 헬기 내에서 응급검사 등이 사전에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골든타임인 1시간을 지켜 빠른 시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환자는 이후 건강을 회복하여 일주일만에 퇴원하였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홍보팀(041-550-7012~3)

 

 


  • 담당부서 : 홍보팀
  • 문의번호 : 041-550-7013
  • 최종수정일자 :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