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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 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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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01 00:00 조 회 |8,619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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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 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 선정

불필요한 검사 등 중복 처방 줄이고, 정확한 진단 통해 환자안전과 편의 증진


단국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도 진료정보 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진료정보 교류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끼리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복촬영 및 검사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진료정보를 직접 발급받아 전달하는 불편도 줄일 수 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천안, 아산을 비롯한 경기 남부 등 인근 지역 총 738개의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중 상호작용이 활발한 종합병원 3곳, 병원 10곳, 요양병원 10곳, 의원 120곳 등 총 143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정보 교류사업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수행을 위해 병원은 6월부터 대외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진료협력센터, 의료정보팀, 전산팀, 기획팀 등 관련 부서가 모여 진료정보 교류사업 TFT를 구성했다. TFT는 12월까지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운영을 위한 프로세스 수립 및 진료정보교류 표준연계 모듈 기능 개발, 협력병원 문서 저장소를 구축하는 등 협력병원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병·의원들과의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진료정보 교류사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참여병원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이명용 병원장은 “협력 병·의원과의 진료정보 교류사업으로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은 줄고,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며, 의료진들은 환자의 진료이력 및 처방을 참고하여 정확한 환자진료는 물론 중복처방과 오진의 위험성을 줄여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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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