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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축구동호회,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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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26 00:00 조 회 |11,238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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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축구동호회,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

(D병원은 단국대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축구동호회가 지난 12월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해 어쩌다벤져스와 열띤 경기를 치러 화제다.

 

 





 

 

  1994년 병원 개원 직후 창단되어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동호회는 박우성 암센터건립추진위원장 이하 성백달 감독(진단검사의학과), 이해춘 코치(대외협력실 홍보팀) 등 의사, 임상병리사, 행정직원 등 50여 명의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구동호회는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직장 축구동호회 팀 중 최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는 83년 멕시코 U-20에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신연호 선수를 명예감독으로 초빙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어쩌다벤져스가 ‘효창황금발축구대회’에 출전하기 전 마지막 정식 경기였던 이날 경기는 전반 10분 단국대병원의 ‘테베즈’라 불리는 박천수(시설팀) 선수가 선취골을 득점하며, 승리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후반전 전의를 가다듬은 어쩌다벤져스에 기세를 빼앗기고 이대훈(후반 6분), 이장군(후반 16분), 김현우(후반 17분) 선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1: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직접 선수로 출전했던 박우성 암센터건립추진위원장은 “마치 한일전같은 팽팽한 분위기도 느낄 만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뭉쳐야 찬다에 속한 선수들도 모두 타 종목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만큼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록 승리는 지켜내지 못했지만 우리 병원 축구동호회에 대한 시청자 평가는 ‘깔끔한 경기매너와 스포츠 정신이 빛난 게임’으로 평가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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