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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 스마트의료지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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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1-07 11:22 조 회 |32,910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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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 스마트의료지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0년 「119 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우수 의료지도의사 공로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119 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 의료지도 의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성범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스마트의료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실 의사가 간단한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119 구급대원 등에게 현장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병원은 천안, 아산을 비롯하여 안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을 담당하는 거점병원으로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천안충무병원의 의료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오성범 교수는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의료지도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어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고, 회복되어 퇴원하는 환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응급의학과(041-550-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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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