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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섭 외과 교수, 대한위암학회 종양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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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05-16 09:30 조 회 |22,518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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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섭 외과 교수,  대한위암학회 종양학술상 수상

 
복막전이 위암환자에서 종양 감축술 및 온열 항암 화학 요법 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


지예섭 외과 교수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위암학회(KINGCA week 2109)에서 대한위암학회 종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긴 논문은 최근 박동국, 김동욱 교수(외과)와 함께 발표한 [복막전이 위암에서 종양 감축술 및 온열 항암 화학 요법(Cytoreductive surgery and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as treatment option for peritoneal metastasis of advanced gastric cancer)]에 대한 내용으로 복막전이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시술에 관한 것이다.






많은 위암 환자가 진단 당시 복막전이가 발생하고 수술 후에도 복막 재발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종양 감축술과 복강내 온열 항암 요법이 위암 복막전이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제시되었다.

지예섭 교수는 “기존에 시행하던 전신 항암요법 치료는 환자 생존률을 높이는 효과가 크지 않았으나, 완전 종양 감축술을 시행받고 복강내 온열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기존의 치료에 비해서 생존률의 큰 증가를 보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복막전이 위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생존율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예섭 교수는 위암을 비롯한 상부위장관, 복강경 위암수술, 비만대사수술, 성인탈장 분야를 진료하고 있으며, 3D 복강경 장비를 이용해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외과(041-550-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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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자 : 20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