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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재생의학의 임상적용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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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11-06 00:00 조 회 |37,560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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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재생의학의 임상적용 위한 세미나 개최


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이용한 재생의학의 임상적용’ 주제로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11월 6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이용한 재생의학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의 개회사와 김해원 BK21플러스 사업단장(단국대학교 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의 사업단 소개 및 임상연계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생체재료 및 줄기세포의 임상 응용’, ‘뇌질환과 척수손상 연구의 임상응용’ 등에 대해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연구진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해원 BK21플러스 사업단장은 “재생의학은 아직 임상에서 자리를 잡은 의학분야는 아니지만 줄기세포와 생체재료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 연구를 통해서 임상으로의 가능성을 꾸준히 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재생의학의 임상 실현을 위해 BK21플러스 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BK21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에 지난 10월 선정된 이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통해 단국대학교의 우수한 임상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단국대병원은 이 사업에서 최신 기술로 개발되는 재생의학 치료의 임상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최종 기관으로서 전임상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는 “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이용한 재생의학의 임상적 실현을 위해 척수손상, 뇌졸중, 말초신경 손상과 같은 난치성 신경질환의 전임상단계 연구와 임상에 적용 가능한 치료법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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