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충남지역암센터, ‘2024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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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4 00:00 조 회 |7,85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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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충남지역암센터,
‘2024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 및 운영성과 알리고, 지역 내 우수한 암관리 사업 공유위해
2024년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가 지난 4일 단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와 충남지역암센터(센터장 장명철)가 주관한 이번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올해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 및 운영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우수한 암관리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지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및 단국대병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헌희 충남도청 건강증진식품과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의 환영사와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시상 △특강 △우수사례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도내 암관리 우수사례를 공모한 바 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충남도지사 표창은 부여군 보건소(개인상)와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기관상)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단국대병원장 표창은 서산시 보건소·예산군 보건소·서천군 보건소(개인상)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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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지역 보건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충남도와 함께 보다 나은 사업을 위해 시군 보건소 및 사업 담당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