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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제20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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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8-12-21 15:35 조 회 |23,419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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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제20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지난해 12월 21일 5층 대강당에서는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18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QI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한 업무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8개 팀과 2018년 사후 우수주제 1개 팀의 연제발표와 포스터 전시 및 본선 심사가 진행됐다.





  뜨거운 열기 속에 구연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상병 해당 환자의 재실시간 관리를 통한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향상’이 1등을 차지하였다. 2등은 '퇴원요약지 완결률 향상(의료정보팀)', 3등은 약제팀에서 활동한 '조제오류율 감소 및 예방활동을 통한 환자안전 향상', 장려상은 '근이완제 비치의약품 적정관리를 위한 정확한 처방 및 관리강화 활동(마취통증의학과 회복실), 'PET-CT 삭감률 감소활동'을 주제로 한 원무팀 심사파트가 각각 수상하였다.





  포스터 영역에서는 건강증진센터의 '건진센터 직원의 정확한 환자확인 시행률', 낙상지표관리팀의 '낙상 발생 보고율[1,000 재원일당]', 병리과의 '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 세포병리검사 부적합 검체 진단율 관리', 심장혈관조영실의 'AMI 90분 이내 PCI 실시율 향상;', 12,3병동의 '결핵환자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자가간호 수행 향상' 등이 우수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조종태 병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환자들을 접하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QI활동과 노력이 고객 만족 의료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QA팀(041-550-7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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