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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환자의 골든아워 지키는 충남 닥터헬기, 환자 이송 8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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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8-10-03 00:00 조 회 |174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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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환자의 골든아워 지키는 충남 닥터헬기, 환자 이송 800명 돌파

  -‘출생 3일된 신생아’부터 ‘99세 노인’까지 지켜낸 닥터헬기

  -16년 1월 도입된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민 생명 지킴이 역할 톡톡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충남 닥터헬기가 지난 10월 3일 800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8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2016년 1월 출범 이후 32개월 만의 일이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충남 닥터헬기는 2016년 2월 11일 첫 환자 이송 이후 월 평균 30여 명의 환자를 꾸준히 이송하며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응급의료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다.




  닥터헬기의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이 285명(35.6%)으로 가장 많았고, 심혈관질환 136명(17.0%), 뇌혈관질환 123명(15.4%), 심정지 51명(6.4%), 기타 205명(25.6%)으로 집계돼 닥터헬기 도입 취지에 맞는 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닥터헬기 출동지역은 서산이 378건(47.3%)으로 가장 많았고, 홍성 155건(19.4%), 보령 87건(10.9%), 당진 67건(8.4%), 태안 62건(7.8%), 공주 24건(3.0%) 순이었으며, 대전광역시를 포함해 경기 안성 등 닥터헬기가 출동하는 지역도 확대되었다. 이송된 환자 800명 중에 625명은 수술 및 입원치료 등으로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했으며, 19명은 입원치료 중으로 80.5%의 생존율을 보였다. 나머지 156명은 과다출혈, 의식저하 등 상태 악화로 숨을 거뒀다.

 
닥터헬기로 이송된 환자의 대부분이 중증응급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80% 대의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은 무엇보다 이송 시간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환자 이송시간은 평균 45분(최소 28분(예산), 최대 54분(보령))으로 중상 후 응급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시간을 일컫는 골든아워를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의료진이 출동 현장에서부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직접 환자를 처치하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처음 닥터헬기의 도입 목적이었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빠른 이송’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두 요소를 모두 충족한 것이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은 “의료진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빠른 이송이 가능했던 덕분에 중증외상환자를 포함해 긴급을 요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충남지역의 응급의료안전망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생명이 위독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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